“남편이 쓰러지고 다시는 깨어나지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 이씨는 별세 6년 전인 2015년,통일나눔펀드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당시에도 남편을 대신해 현씨가 찾아왔다.

현씨는 당시 본지 인터뷰에서 “매일 아침 남편의 상체를.

이번 사업은 일반 공모와 기획 공모로 나누어 진행된다.

https://kccbcrenobrug.co.kr/

공모에 선정된 개인과 단체에는.

통일나눔펀드2021지원사업공모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통일단체·개인과 협력하기 위해 ’2021통일나눔펀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공모와 기획 공모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진=한동대 제공) 경북 포항 한동대학교(이하 한동대) '통일과 평화연구소'가 재단법인통일과나눔에서 주관하는 '2020통일나눔펀드지원사업'사업수행단체에 최종 선정됐다.

재단법인통일과나눔은 국내 최대의 NGO 지원 재단으로서 '통일나눔펀드지원사업'을.

지원 예산은 총 100억4600만원이다.

지난 3년 누적 지원 총액 80억원.

통일나눔펀드의 지원은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통일사업을 해온 민간단체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2018년통일나눔펀드지원사업 선정 단체 발대식’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윤석홍통일과나눔재단.

기업별로통일나눔펀드할당량이 내려올 것이란 흉흉한 소문까지 돌던 와중에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은 그해 8월 2000억 원 대 재산을.

제출 서류 양식은 재단 홈페이지(www.

접수는 재단 공모사업관리시스템(ssd.

com/tongil/grant)에 접속, [사업공고/신청] 메뉴→[2021통일나눔펀드지원사업] 클릭→[사업신청 및 제출] 순으로 입력하면 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사진〉 여사는 10일 '통일과나눔재단'(이사장 안병훈)이 모집·운영하는 '통일나눔펀드'에 후원자로 동참하기로 했다.

이 여사는 이날 "민간 차원에서 적극적인통일운동을 벌여 나가겠다는통일과나눔재단의 설립 취지에 성원.

지난 7월 출범한 민간 차원 '통일나눔펀드' 기부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모금 운동을 주도하는 '통일과나눔재단'은 지난 13일 현재 기부금을 약정한 사람이 10만235명이라고 집계했다.

펀드출범 68일 만에 하루 평균 1450여명이 뜻을 모아 이뤄낸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