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이 연쇄적으로등록금인상에 나서면서 학생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으며.

대학들이 연쇄적으로등록금인상에 나서면서 학생들의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외대는 20일 2차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등록금5% 인상안을 의결했다.

따르면, 서울에서만 최소 19곳 이상의 사립대가 올해등록금인상을 확정했거나 추진 중이다.

이화여대는 지난 18일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를 통해 지난해보다 3.

일부 대학은등록금인상을 했다.

21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도내 사립대가 올해등록금인상을 확정했거나 추진 중이다.

우선 한신대는 최근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를 열고 올해등록금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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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인상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는 전공별로 20만원 내외로 올라가는 것으로, 대학 측은 이를.

2025학년도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하는 등 부산 지역 대부분의 사립대가등록금을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가톨릭대는 20일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5.

2% 인상을 결정했으며, 이에 앞서 경성대도 5.

경성대의등록금인상률은 교육부가.

대전대의 이런 결정이 이 지역 다른 사립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목원대는 이날 오후 첫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이고, 배재대는 1차등록금심의위 회의 후 차기 회의를 앞두고 있다.

건양대는 설 연휴 이후 1차등록금심의위를 연다.

이에 따라 충남대는 2009학년도 이후 17년째등록금을 동결·인하하게 됐다.

충남대는 20일 2025학년도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이행과 학부모·학생들의등록금부담 경감을 위해 학부등록금동결을.

대학들은 대부분 이번 주 확정을 짓겠다는 입장인데요.

[리포트] 이화여대가 지난주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학부등록금3.

지난 2009년부터 이어진등록금동결과 물가상승으로 재정부담이 커졌단 이유에섭니다.

49%)를 계획했다가 총학생회 등과의 합의로 소폭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인하대는 최근 열린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올해등록금인상률을 5.

2%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학이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한 것은 14년 만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가 17년 만에 학부등록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한국외대등록금심의위원회는 2차 회의를 열어 올해 학부등록금을 전년 대비 5% 올리기로 의결했다.

한국외대는 2009년부터 2024년까지등록금동결 기조를 유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