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설 연휴 기간을 고려해 2024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신고·납부 기한을 1월 31일까지 4일 연장하고, 홈택스전자신고화면을 납세자 맞춤형으로 단순화해 제공하며 AI 전화 상담을 24시간 제공하는 등 상담 편의를 높였다고 밝혔다.

올해 초 홈택스 자문단을 구성하고 개편한 홈택스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차례로 선보인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부가가치세전자신고시에 홈택스가 신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서비스가 내달부터 시작됩니다.

납세자가 로그인하면신고시기와 과세 유형.

신고·납부 편의성을 넘어 납세자가 알기 쉽고 실수 없이신고할 수 있도록 홈택스를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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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가가치세전자신고는 똑똑해진 홈택스가 신고서를 대신 작성해 준다.

신고와 연말정산을 시작으로 5월 종합소득세신고등 세금 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통된다.

우선 부가가치세전자신고는 대상자가 로그인만 하면신고시기와 과세유형에 따라 꼭 맞는신고화면이 자동으로 뜨도록 개편된다.

신용카드·현금영수증·전자세금계산서.

는 오는 2025년 1월 10일까지신고하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수기로 납부하는 관내 567개 법인·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전자신고·납부를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구리시 제공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소득세와 법인세를 원천징수한.

이번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부터는 홈택스전자신고화면을 납세자 맞춤형으로 단순화했다”며 “신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등전자신고편의성을 크게 개선했고, AI(인공지능) 전화상담을 24시간 제공하는 등 상담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신고화면에서는 국세청이 보유하고 있는전자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거래내역 등을 활용해 신고서에신고대상 금액이 미리 기재돼 있다.

국세청은전자신고에 익숙하지 않은 사업자를 위해 간단한 질문·답변 방식으로 신고서 작성이 가능한 '세금비서.

이번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부터는 홈택스전자신고화면을 납세자 맞춤형으로 단순화했고 신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등전자신고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인공지능(AI) 전화상담을 24시간 제공하는 등 상담 편의도 높였다.

신고대상 과세기간은 개인 일반과세자의.

과세기간의 사업실적을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이 운영하는 홈택스(PC)나 손택스(모바일)전자신고를 이용해 세무서 방문 없이 편리하게신고할 수 있다.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해 궁금한 내용이 있을 땐 국세상담센터(☏126)나 전국 133개 세무서 대표.

국회와 세무사회가 함께 나서기로 협의했다.

한국세무사회 제공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성실납세와전자신고등 세정협력을 하는 582만 명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만 6천여 명 세무사에게 1700억 원의 세액공제를 해주는전자신고세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