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이 얼어붙은 가운데, 블랙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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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1-15 05:23본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밤새 눈이 내려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가운데, 블랙아이스(도로 표면에 코팅한 것처럼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현상)로 인해 경기북부 도로 곳곳에서 다중추돌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자유로 44대 연쇄추돌사고현장.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밤새 내린 눈과 한파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경기 고양시 일대에서 차량 105대가 연쇄추돌하면서 1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경기 고양시.
병원으로 옮겨졌고, 연달아 대형사고가 발생한 출근길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자유로 파주 방향 구산 나들목 인근에서도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곳곳에서 차들이 2대, 3대, 6대씩 들이받아 모두 44대가 도로 위에서 엉켰습니다.
▲ 자유로 44대 연쇄추돌사고현장 오늘(14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자유로에서 연쇄 다중추돌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5시 1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자유로 구산IC 파주 방향 인근.
과정에서 트럭은 인근 건물 1층 벽면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외에도 오전 8시 23분 서울 동작구 숭의여고 인근에서 차량 4중추돌사고가 났고, 오전 7시 42분 은평구 진관동에선 버스 전용차로에서 시내버스 3대와 관광버스 1대가추돌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사진=경기북부소방 자유로에서 도로 결빙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다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5시 16분쯤 경기 고양시 구산동 자유로 파주 방향 구산IC 부근에서 다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
6중추돌4건·3중추돌1건·2중추돌6건·단독사고5건 등 피해.
시간대였지만 보행로에 행인이 없어 가벼운 부상을 입은 50대 트럭 운전자 외에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울 노원구에서도 다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7분쯤 서울지하철 1호선 월계역 입구에서 녹천중학교 방면 월계2지하차도.
밤사이 눈비가 내리면서 도로 결빙으로 인한 출근길 다중추돌사고가 수도권 곳곳에서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인근 자유로 파주 방향을 달리던 차량 다수가추돌해 40대 남성 화물차 운전자 한 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5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편도 2차로 도로에서 7대 차량이 연쇄추돌했다.
이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로 결빙, 살얼음(블랙아이스) 등으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잇따라.
이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비슷한 시각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의 한 이면도로에서도 차량 5대가 연달아추돌하는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이 생겨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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