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CIAL REPORT - 소외와 편견을 넘어 김종필한센복지협회연구원장은 “한센병에 대한 오랜 편견이 환우들에겐 가장 큰 고통”이라고 말했다.

경찰도 그렇게 판단했을 겁니다.

” 1996년 7월 22일 밤.

복지부문은 김완규 경기도의원, 학술 부문은 김재형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봉사 부문은 강인택 한국한센복지협회경기인천지부 본부장, 의료 부문은 김소정 김해시보건소 보건관리과 감염병관리팀 주무관이 선정됐다.

옹진군 제공 인천 옹진군은 17일 인천성모병원, 한국한센복지협회와 함께 연평도에서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성모병원은 심장 혈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와 함께 세라밴드를 이용한 물리치료사의 근골격계 질환 진료와 예방.

피부질환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한센병에 대한 인식개선과 조기발견·치료를 위해 마련됐다.

검진에서는 한국한센복지협회피부과 전문의가 보건소로 방문해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잘 낫지 않는 피부질환에 대해 진료와 투약 처방, 관련 약품을.

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한센병 관리사업은 전문 진료소 운영과 재활 치료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한센복지협회서울특별시지부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다.

한센인 권리 및복지증진 사업은 권익 보호 및 편견 해소를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

정착촌에서 제기된 집단민원을 해결했다.

올해에도 청주 에버그린사회복지센터(2월)를 시작으로 의왕 성라자로마을․한국한센복지협회(3월), 고흥 국립소록도병원(5월), 여수 애양평안요양소‧도성마을(5월), 산청 성심원(6월), 안동 성좌원‧계명마을(10월) 등.

살피고 의심 증상이 있을 시 신속하게 검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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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센복지협회는 국내 한센병 퇴치를 목표로한센사업을 추진 중이며 한센병이 치유된한센서비스대상자에 대해서는 재발 예방, 후유증 치료, 재활사업, 생계지원 등 의료·복지서비스.

한국한센복지협회피부과 전문의가 보건소를 찾아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잘 낫지 않는 피부질환을 진료하고, 투약 처방과 약품을 무료로 지급.

포함된 윤석열 대통령의 설 선물 포장지(사진)에 대해 불교계가 반발하자 한국한센인복지협회에서 사과와 입장을 표명했다.

4일 한국한센복지협회에 따르면 김인권 한국한센복지협회장은 지난 2일 선물 포장지 논란과 관련해 윤 대통령 내외에 서신을 보내 “우리.

부인 김건희 여사 명의 설 명절선물이 십자가·교회당 등 기독교 상징물 그림으로 포장된 데에 대한 불교계 반발과 관련해 한국한센복지협회측은 2일 "소록도 한센인의 그림 속 십자가로 인해 상처받는 분들이 생긴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