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첫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비상하고 엄중한.

후보자 3명 중 2명을 임명한 것에 반발하며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어제 배석자의 자격으로국무회의에 참석한 김태규 대행은 최상목 권한대행을 향해 "이처럼 중요한 결정을국무위원들의 의견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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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오늘(7일)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태원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집' 추모메시지 살펴보는 시민들.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한반도 및 세계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비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첫국무회의를 열고 "우리 정부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최상목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첫 정례국무회의를 엽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국무회의가 애초 오전에서 오후로 바뀐 점을 보면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 및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7일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국토교통부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 및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