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복한국원자력학회신임 회장.

이기복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내년한국원자력학회회장에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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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원자력학회에 따르면 이 책임연구원이 내년 1월 1일부터 제37대 학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8월원자력학회평의원회의를.

가동원전의 계속운전, 소형모듈원전 개발에 힘쓰고,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도록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한국원자력학회는원자력개발과 발전,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1969년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6700여 명의 회원이 12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고.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학계와 원전 업계를 중심으로 원전 감축 결정 과정에 대한 논란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학회는 9일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은 91명의 전문가가 총 87회의 집중적 회의를 거쳐 확정한 것”이라며 “전기본이 정치.

발전소 1호기(오른쪽)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서울경제] 신규 원전 규모 축소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한한국원자력학회가 내세운 근거는 크게 세 가지다.

과학적 근거가 없고 국가 미래를 위태롭게 하며 전기요금 인상으로 산업 경쟁력과 국민 삶의.

한국원자력학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원자력안전법 개정이 세계적 관행과 맞지 않고 원전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김성환 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원전 사업자가 원전을 건설할 때.

철회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학계와 원전 업계를 중심으로 원전 감축 결정 과정에 대한 논란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학회는 9일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은 91명의 전문가가 총 87회의 집중적 회의를 거쳐 확정한 것”이라며 “전기본이 정치.

미리 발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원전 건설을 막는 법이나 다름없다”고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교수·연구자 단체인한국원자력학회는 물론, 탈원전 반대 시민단체들도 “원전 업계를 도산으로 몰고 갈 악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원자력학회가 신규 원전 건설 축소 계획을 담은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조정안에 대해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학회는 정부가 야당의 반대에 밀려 과학적 근거 없이 신규 원전 규모를 줄이고, 국가 에너지 대계를 정치적 흥정의 대상으로.

우리나라가 체코 신규 원전 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양국의원자력학회가 학술교류 및 협력에 물꼬를 텄다.

한국원자력학회는 지난 7일(현지시간) 체코기술대학에서 체코원자력학회와 양국원자력학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범진한국원자력학회장 및 경희대학교원자력공학과 교수가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한국원자력학회세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