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따르면 4대 금융 CEO는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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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1-05 07:12본문
2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 CEO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환경이 어느.
지난해 대규모 금융사고를 낸 신한투자증권이 발빠르게 업무 적용에 나선 가운데 증권사들의.
지주 회장 신년 화두 양종희 “불안감 줄이는 안정감”진옥동 “윤리의식 높여 경쟁력”함영주 “금융 본질 요소에 충실”임종룡 “내부통제근원적 혁신” 4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 수장들이 새해 핵심 메시지로내부통제강화와 위기 관리를 제시.
회장들은 새해 모든 계열사를 아우를 수 있는내부통제시스템으로 재정비하고 관련 제재를 강화.
국내 금융지주 수장들이 '을사년'(乙巳年) 신년사를 통해 주주환원 이행을 통한 기업 밸류업과내부통제등을 강조했다.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밸류업 중심에 금융지주들이 자리한 만큼 주주환원을 통한 가치 제고 방안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대규모 금융사고가 연달아 터져 나온 가운데 3일부터 은행·금융지주사 내 ‘책무구조도’가 본격 가동됨으로써내부통제가 한층 강화된다.
금융사들은 검사 출신을 영입해내부통제를 맡기거나, 임원 인사 평가 항목에내부통제지표를 설정하는 등 대응.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각 사 제공 국내 4대 금융그룹 수장들이 '내부통제'와 '경쟁력 강화'를 새해 과제로 앞세웠다.
작년과 같은 대규모 금융사고 재발을 막고, 확대하고 있는 대내외 불확실성에 적극.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왼쪽), 정상혁 신한은행장 신한금융그룹이내부통제와 금융혁신을 2025년 청사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는 금융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확고한내부통제를 다지고, 그룹사 간 유기적인 연결을 통한 영업력 강화.
금융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지난해를 반성하고내부리스크를 최소화해 신뢰를 높이겠다는 의지로.
내년 금융지주·은행의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시중은행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내부통제역량 강화에 적극 임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현금자동인출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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